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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충북 제천의 한 종합병원에서 팔꿈치 수술을 받은 50대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의료사고를 의심하고 있는데요. 2018 6월 25일 시행한 간단한 수술 이후에 불과 5일만에 사망을 하게 된 것인데요. 간단한 수술이고 수술 진행 결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수술을 받은 후에 부분 마취를 받은 환자가 사망하면서 현재 사인으로 인한 공방과 의료사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심전도와 엑스레이 검사 후 폐에는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지만 환자는 사망 전까지 명치 아래 폭 통과 팔의 통증 반복 적인 고열이 있었다"라고 밝혔는데요. 현재 부검을 진행 중이며 사인을 확인후에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뉴스 동영상을 보면 제천에 위치한 서울 약국이라는 곳과 가까운 것 같은데요. 근처에 제천 서울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