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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리비우스입니다. 오늘은 가상화폐 (하지만 전문가들은 가상화폐보다는 암호화폐라고 부르는 것들을 선호합니다.)에 대한 논란의 핵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상화폐란 게임머니, 항공사 마일리지도 가상화폐이기때문에 블록체인에서 사용되는 화폐를 암호화폐라고 부른다. 블록체인이라는 것은 거래정보를 한데 모아 데이터로 장부를 만들고 이를 사슬처럼 연결하는 기술로 모든 장부가 서로서로 연결되어 공유되기 때문에 위조할 수는 없는 점을 이용한 기술입니다. 즉 특정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그 기술에 대한 투자를 일으키기 위한 보상으로 제공하는 것이 암호화폐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암호화폐라고 말하는 가상화폐는 앞으로 화폐로 사용이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암호화폐가 미래의 화폐가 될 것인가?
암호화폐 규제론자
현재까지는 화폐의 가장 중요한 기능 두 가지는 거래의 매개수단이어야하고 가치척도로서의 기능을 가져야합니다. 하지만 가상화폐의 화폐로서의 문제점은 예를 들어 비트코인의 경우 2100만개의 수량이 제한이 되어있다는 점과 가격에 심한 변동성이 있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거래를 위해 이동하는데 컨펌되는데 최소 10분이 걸리며 현재 최소 수수료가 1000사토시입니다. 즉 현재의 기준의 화폐는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가상화폐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다른 종류의 화폐를 살 수 있는 종류의 거래일 것이다.
하지만 그 반대 진영에서는 지금까지는 비트코인을 우리가 숫자로만 경험했기때문에 화폐로서의 기능을 인지할 수 없지만, 앞으로 점차 비트코인을 이용해서 토큰처럼 교환 및 물품을 살 수 있게 되기 시작하면 차후에 화폐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정치기반의 화폐인 원화 달러 혹은 금은 아니지만 수학기반화폐 알고리즘 기반 화폐이며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기술이 위의 문제들을 즉 수수료나 속도들을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대표적인 비트코인이 장래의 화폐가 될 수 있는가? 혹은 비트코인이 실제 거래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비트코인을 처음 개발한 사람도 예상한 바가 아니고 실제로 코빗의 창업자인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의 공동대표 또한 인정하고 있는 바입니다. 암호화폐는 consumer currency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현재 국내 150개의 거래소와 해외에는 수천개의 거래소가 실제로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 거래소에서의 대부분의 거래는 미래를 향한 꿈과 현실에 대한 욕구가 엉키면서 단지 투기의 모양을 띠는 면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김진화씨와 같은 경우 계속해서 논쟁 가운데 화폐라고 한 적도 없다. 돈을 투자하라고 한 적이 없다 화폐라고 한 적이 없다는 이야기와 가상화폐의 미래 투자 가치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네요.) 들을수록 비트코인의 현재 가격은 거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과적으로 비트코인의 목적하지 않았다 하지라도 거래과정에서 생기는 투자욕망을 이용한 사기성 등은 어느정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자체는 앞으로 중요한 기술이 될 것 입니다. 이 과정에서 결과적으로 이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보상책으로 발전된 것이 바로 암호화폐입니다. 기술이 발전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투자겠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에게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 찾는 투자처라면 그 위험성을 인지할 필요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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