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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블로그)



와이퍼는 1903년에 매리 앤더슨이 라는 사람이 뉴욕을 겨울에 여행하다가 빗자루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개발한 것이 창문닦기라는 기구입니다. 15년이 지난 1919년에서야 포드자동차에서 자동차에 설치하게 되면서 수동형 와이퍼가 상용화 되었다고 하네요.




다양한 교체 종류와 교체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고 이제는 전자동이 되었는데요. 사실 아주 간단한 원리인 것은 누구나 아실 꺼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박한 정보를 물어오는 

실리비우스입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자동차 와이퍼를 간만에 

사용할 때마다 '드드드득 하는 

소리'가 나곤하는데요. 


와이퍼 교체한지 정말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왜 자꾸 이러는지하고는 

와이퍼를 교체하곤 했습니다. 

싸구려라 그런가 하고 

비싼걸 써보기도 하고 말이죠. 




간단하게 소리가 나지 않게 

교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자동차 와이퍼에서 

나는 '드드득'하는 듣기 싫은 소리를 

즉시 교정해주는 수리 방법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와이퍼소리를 개선하자


교체에 앞서서 시도해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몇 가지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첫째, 와이퍼가 노후가 심해서 소리가 나는 경우는 와이퍼를 교체해야합니다.


둘째, 창에 유막이 생겨서 소리가 나는 경우는 유막제거제를 사용하셔서 유막을 제거해주세요.


셋째, 마지막으로 와이퍼 암이 휘어져서 소리가 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와이퍼의 암을 살짝살짝 비틀어서 고무와 유리창이 만나는 면이 잘 마주치게 해줍니다.


아래에서 어떤 식으로 조절하는지 확인해보세요 :)




물론 와이퍼가 오래되서 고무가 경화되면 교체를 해주기는 해야하지만 (보통 와이퍼의 교체시기는 6개월정도입니다) 너무 소리난다고 불량을 의심하기보다는 간단히 위의 방법을 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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