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evier 가입 및 저널에 논문 투고하기

안녕하세요 연구자라면 누구나 저널에 논문을 개제하는 것에 대한 관심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이 해온 연구에 대한 것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스스로 연구를 지속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저널에 논문을 투고하기 위해서 몇 가지를 고려해야할텐데요. 먼저 어떤 주제를 다루는 저널에 투고하고 싶은지 그리고 어느 정도 수준의 논문을 기고한다고 생각하는지 등에 대해서 고려해야합니다.

여러가지 저널들을 출판하는 출판사 중에 Elsevier (엘세비어) 역시 유수의 상당히 알려진 저널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Elsevier Journal에 논문 투고를 위한 것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만일 길어지면 여러편으로 나뉘서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이 점점 힘드네요 ㅎㅎ)

먼저 본인이 투고하고자 하는 종류의

저널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수천개 이상의 저널들이 존재하기때문에

본인이 투고를 원하는 저널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만일 경험이 많지 않으시다면

함께 연구하는 주변의 선배나 

동료들과 상의를 해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엘세비어 출판사의 저널 중

Carbohydrate Polymers라고 하는

저널에 최근 투고 중입니다.

Carbohydrate Polymers은 이름처럼

Cellulose와 같은 Carbohydrate 

Polymers와 관련이 있는

논문만 개제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수준의 논문이라도

관련이 없는 논문이라면

개재해주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위와 같이 각 저널의 화면에서

'Submit your paper' 버튼을누릅니다. 

엘세비어의 저널은 대부분 위와 같은

UI를 보이는데요. 상당히 올드합니다.

중요한 것은 엘세비어 출판사 register를

통해 아이디를 생성하는 것인데요.

아주 간단하게 아이디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First Name와 Last Name보다는

E-mail address가 가장 중요합니다.

앞으로 아이디로 사용되고 중요한

내용도 이메일로 오기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서 아이디를 만듭니다.

만들어둔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이용해서 로그인합니다.

이제 메인페이지로 왔는데요.

사실은 guide for authors를 읽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할 일이시기 때문에

읽어서 절대 손해볼 것이 없습니다.

그 옆에 submit paper 버튼을 누르면

논문을 투고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투고하는 방법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