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 분노 타협 절망 수용 슬픔의 5단계 임종 환자 가족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신박한 정보를 전하는 실리비우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병원에 근무하면서 대략 일주일에 한 분의 임종을 지켜봅니다. 임종은 언제나 편하지는 않는 과정입니다. 이제는 무뎌질 때로 무뎌져서 최대한 빠르게 환자분의 임종 시간을 알리고 사망진단서를 작성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무뎌져도 가끔은 한 번씩 가슴이 함께 아파지는 순간들을 겪게 되기도 하는데요. 지난번에도 새벽에 센치해져서 사망진단서에 대한 글을 쓰기도 했었습니다. 오늘은 몇 차례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사망진단서 직접사인 수정 및 발급과 재발급 의대생이나 정신과를 공부하면 임종 환자나 암환자, 말기 환자들이 겪는 정신적인 변화에 대한 수업을 듣습니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Elisabeth Kübler-Ross..
신박한 정보 모음/신박한 생활정보
2018. 9. 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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