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보고서 용어들 CPMCPC 알아야 돈 번다

안녕하세요 신박한 정보를 전하는 실리비우스입니다. 최근 많은 블로거들이 본인의 강점을 가지고 블로그를 시작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 크게 두 가지의 블로그를 가장 많이 애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 가지 블로그에는 큰 차이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큰 차이는 바로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구글 애드센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애드센스에서 알아두셔야 할 중요한 단어와 개념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블로거분들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다양한 전략으로 도전을 하면서 엄청난 수익들을 내고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도 용돈 정도를 목표로 티스토리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를 보면 나의 수익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나오고 있는지를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애드센스 화면에서 말하는 다양한 용어들이 어려워서 무슨 말인지를 잘 모르겠었던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오늘은 애드센스 보고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용어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예상수입

아마도 유일하게 특별히 설명이 없는 항목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우측 상단에서 기간을 설정해주면 그 기간에 정산이 될 것으로 보이는 수입 총액을 나타냅니다.

2. 페이지뷰 (PV)

페이지뷰는 블로그에 들어온 방문자가 총 몇 개의 페이지를 봤는지를 가르키는 수치입니다. 많은 세 명이 방문해서 각 각 6개씩의 페이지를 봤다면, 결과적으로 방문자 숫자는 3명이지만 페이지뷰는 18이 됩니다. 즉 컨텐츠가 알차고 비슷한 정보들을 많이 가지고 있을 수록 많은 내용을 읽고 나가게 되므로 방문자 숫자가 적더라도 페이지뷰는 높아지게 됩니다. 실질적으로 방문자보다 더 중요한 수치입니다. 

3. 노출

애드센스 광고가 방문자들에게 얼마나 많이 보여졌는지를 알려주는 수치입니다.

4. 클릭수 

방문자들이 얼마나 광고를 클릭했는지를 보여주는 항목입니다.

5. 페이지 RPM

애드센스에서 보여주는 설명에 따르면 페이지 RPM은 페이지 조회 1,000회당 평균 수입입니다. 수식으로 나타내면,

페이지 RPM = (예상 수입 / 페이지 조회수) * 1000 

입니다.

6. 노출 RPM

페이지 RPM과 비슷한 개념인데요. 1,000회 노출당 노출 수익(RPM)이란 1,000회 노출당 평균 수입입니다. 수식으로 나타내면,

노출 RPM = (예상 수입 / 노출수) * 1000

입니다.

7. 조회 가능 Active View 베타

측정 가능한 모든 노출수 중 조회 가능한 노출수의 비율입니다. 이 측정항목에는 일반 콘텐츠용 애드센스, 동영상용 애드센스 및 게임용 애드센스 광고 단위에서 집계된 노출수만 포함되며, 링크 단위 또는 DFP Small Business의 동적 할당 데이터에서 집계된 데이터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몇 가지 중요한 단어들이 있는데요.

8. 체류시간 

방문자가 블로그에 얼마나 오래 체류했는지를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9. CPM

1000회 광고 노출시의 광고비용을 말합니다. 즉 CPM이 삼만원이면 광고노출 1000회시 만원 노출 1회당 30원을 준다는 뜻입니다. 

10. CPC 

클릭당 광고 가격을 책정해서 결산하는 방식을 말하는데요.  CPC가 삼만원이라면 사용자가 클릭을 할 때마다 삼만원이라는 비용을 받는 것인데요. (이러면 정말 행복하겠습니다만, 대부분은 몇 십원에서 몇 천원정도가 한계입니다. 아주 간간히 10달러를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11. CTR 

CTR은 광고비용이 아니라 광고에 노출된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할 확률을 말합니다. 즉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광고를 클릭하느냐를 가르킵니다. CTR이 낮다면 광고를 클릭할만한 방문자들이 유입되도록 전략을 짜야할 것입니다.

12. CPA

블로그에서 구글 애드센스보다는 링크.프라이스나 텐핑 등의 사이트에서 더 자주 사용이 되는 형식의 광고인데요. 단순히 노출이나 클릭보다는 실제로 제품을 구매하거나 회원가입을 하는 등의 '행위'가 발생한 경우 결산이 되는 유형의 광고를 말합니다.   

13. 블로그 최적화

블로그에 작성된 글들이 네이버나 다음, 구글 등에서 상위에 노출이 잘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인데요. 블로그를 최적화시키는 것이 모든 블로그들의 꿈이기도 합니다. 반대의 개념으로는 저품질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노출이 거의 안되거나 아예 안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오늘은 몇 가지 애드센스를 하면서 꼭 알아야할 단어들을 알아봤는데요. 이러한 단어를 알고 분석을 하고 끊임없이 실험하지 않으면 실제로 수익을 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빌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