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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은 각종 업무에 있어서 상당히 유용한 방법인데요. 처음 20대 초반에 우연히 한 컨퍼런스에서 들었지만, 실제로 제 업무에 응용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마인드맵을 이용하는 방식은 이전 아주 비싼 Frk 다이어리 및 시간관리를 하는 프로그램에 가장 기본적인 커리큘럼 핵심내용이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프랭클린 다이어리 신봉자들이 과거에 비해서 많이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시간 관리 및 마인드 맵 등이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할 수 있다는 것은 증명된 내용이죠. 




개인적으로는 종이에 그리면서 Brain Storming부터 차근히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아무래도 회귀본능이..) 문제는 이런식으로 한 마인드맵이나 브레인 스토밍들은 종이를 다 잃어버리게 되더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Xmind와 같은 마인드맵 프로그램들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파일들로 저장을 해두고 언제든지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분명한데요. 무료이기때문에 간단하게 이용해보고 손에 조금 익기만 하면 금새 잘 사용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현재 최신버전은 XMind7 인데요. 무료버전 이기때문에 각종 자료실에서 간단하게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다운로드를 받은 파일은 실행해서 

설치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중간에 관련된 추가 파일확장자와

연결을 해주는 것은 체크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Xfile을 실행하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눈에 띄는데요. 로컬 네트워크 공유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플러그인을 통해서 다른 사용자들과도 공유를 할 수도 있는데요. 개인 사용자들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사용법을 알아보자면 첫 페이지의 새 맵 만들기에서 다양한 종류의 맵 모양을 고를 수 있습니다. 특별히 다를 바는 없지만, 본인의 업무나 계획에 맞는 마인드 맵을 골라서 마인드 맵을 작성 가능합니다.



이후 테마 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가장 첫번째 테마인 '프로'테마를 선택해보겠습니다.



이후 작성하고자 하는 마인드맵을 만들기 시작하는데요. 첫번째 토픽을 기준으로 시작하고 우측 하단에서 이 마인드맵의 스타일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후 상단 메뉴의 토픽 아이콘을 눌러서 토픽 다음에나 하위 토픽 등을 통해서 맵핑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각 내용들을 늘려가면서 맵을 만드는 것인데요. AI하는 것과 비슷한 모양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에 적당한 디자인을 입히게 되면 출력을 해서도 쉽게 사용할 수가 있는데요. 확실히 본인이 가진 생각들을 정리하고 기획하는데 도움이 되는 툴입니다. 마인드맵은 다양한 분야에 도움이 됩니다. 논문 작성에도 도움이 되며, 각종 업무처리 등의 기본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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