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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스마트폰을 바꿀까 고민을 하던 중인데요. 사실 저는 스마트폰에 데이터가 너무 많이 쌓인 것 외에는 스마트폰 자체의 기능은 어느정도 잘 유지시키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얼마나 관리를 잘하는가인데요. 사실 메모리 리소스를 너무 많이 잡아먹지 않게 유지해주면서 필요없는 데이터를 꾸준히 삭제해준다면 스마트폰의 기능을 최신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굳이 바꿀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배터리가 빠르게 달아버린다는 단점은 분명합니다만, 대부분의 스마트폰의 배터리는 5년 정도 지난 경우에도 서비스센터에 가면 개당 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래된 경우에도 배터리 관리를 통해서 소모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웬만큼 꼼꼼하지 않고서는 이러한 관리를 스스로 다 하기는 쉽지 않은데요. 이런 경우 사용하기에 편리한 스마트폰 관리프로그램 중 하나인 스마트폰 병원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이름은 무슨 스마트폰 액정 갈아주는 업체 같습니다.




현재 스마트폰 병원은 

5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는데요.

(구글 앱스토어 2018년 8월 기준)

이미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꽤

입소문을 타고 있는 어플입니다.



간단하게 스마트폰의 용량과 배터리

그리고 리소스를 확보해주는 어플입니다.



어플을 다운로드 받고 설치하면

먼저 간단하게 스마트폰의 앱 정보 취득에 관한

동의를 구합니다.



이후 앱설정에서 

사용정보 허용 설정을 해주면

사용 준비가 완료 되었습니다.



특별히 사용법 자체에는 어려운 점이 없이

아래의 4가지 항목을 클릭하면 배터리, 용량,

사용정도 등에 대한 진단과 개선이 가능합니다.

또한 앱 사용량에 대한 진단 역시 가능합니다.




앱이라고 하는 것이 사용자의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운 앱입니다. 번들로 나온 스마트 닥터 앱과 이 스마트폰 병원 앱 단 두 가지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을 꽤 깔끔하게 정리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천드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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