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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박한 정보들을 전하는 실리비우스입니다. 최근에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각자 직업과 이직에 대해서 많은 생각들을 하는데요. 그런 가운데 안정적인 직업이라고 알려져있는 대기업 연봉이나 의사, 변호들의 월급과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 많이들 궁금해합니다. 어린시절 반 친구들 중에 꼭 한 두명은 대통령이 꿈이고 과학자가 꿈이었는데요. 중 고등학교 정도부터는 의사가 되겠다는 아이들도 많아지고, 높은 벽 때문에 부끄러워서 말도 못하는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의사라는 직업은 확실히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픈 사람들을 고쳐주고 돌보고 그러면서도 돈도 잘 버는 그리고 똑똑한 이미지까지 정말 부러운 직업인데요.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의사의 연봉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는 대표적인 고소득 직종 중에 하나인데요. 사실 김대중 대통령 시절 의약분업 이후로 각종 수가들이 상승이 많이 되지 않으면서 과거처럼 아주 큰 돈을 벌기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그 어느 직업이 비교해도 안정적인만큼의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인 것 만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의과대학에 진학해서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면허 취득 이 후 인턴과정, 레지던트 과정을 마친 후에야 전문의를 딸 수 있습니다.
그 이 후에 남성의 경우에는 공중보건의와 같은 군 복무를 마치고 나서 개인병원을 개원할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곧바로 나오는 경우보다는 펠로우라고 해서 일년 정도 더 수련을 받고 나온다고 하니.. 계산을 해보자면 의대 6년, 공중보건의 3년, 인턴, 레지던트 5년에 펠로우까지하면 14년+@ 네요. 무슨 일이든지 이 정도까지 열심히 한 분야를 판 사람들은 어느정도 소득을 보장해주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각자 연봉의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먼저 대학병원에서 수련을 받고 있는 인턴과 레지던트의 경우 월급이 더 적구요. 이 경우에는 병원마다 차이가 큽니다. 아래 보시다시피 성모병원이나 삼성병원 등의 월급차이가 매우 큰데요. 전공의와 전문의의 월급차이가 3배 정도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한 전문의의 경우에도 교수 임용 및 년차가 얼마나 되는지 환자를 얼마나 보는지에 따라서 각기 계약을 다르게 하기 때문에 일반화 시키기는 어렵다고 하네요. (같은 병원에서도 서로의 월급과 연봉은 정확히 잘 모른다는 사실)
이 후에 전문의를 따고 나서도 큰 차이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심한 차이는 바로 전문 진료과목에 따른 차이인데요. 전문의 기준으로 대학병원급 교수진들은 일반적으로 가정의학과의 경우 7,200만원, 재활의학과는 10.800만원 정도를 기록하고 있구요. 내과 전문의는 13,200만원 외과 전문의는 9,600만원 정도가 평균이라고 합니다. 또한 병원에 따라서 차이를 보이는데요. 병원의 사정과 수준에 따라서 또 개인이 할 수 있는 시술이나 수술 능력 등에 따라서 차이를 보입니다.
또한 개업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병원의 종류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돈을 벌 수 있는데요. 사업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개업의의 상위 30% 정도는 수익이 12,000만원 정도의 수익을 낸다고 하구요 또는 페이닥터라고 하는 종합병원과 같은 병원에 취업을 해서 월급쟁이로 일하는 경우도 위와 같은 연봉을 받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개업에 도전해서 큰 돈을 벌고자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이런 시스템은 환자의 목숨을 건지는 것에 의사가 집중하는 것보다는 바깥에서 비급여로 돈을 버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데요.
의사들의 월급이 천차만별이고 돈을 버는 것이 심사평가.원에서 결정한 수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자꾸 편법을 사용하게 되고 편안하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나 편한 재활의학과 등으로 의사들이 몰린다고 하네요. 씁쓸한 현실인데요. 적절한 조절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아주대병원의 이국종 교수님께서도 이에 대한 일침을 논 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의 문제에 대해서 지적을 하셨었는데요. 응급 외상센터와 같은 경우에는 오는 사람도 없고 인건비도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의사들이 기본적으로 일반인들에 비해서 큰 돈을 버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졸 초임연봉 중에서도 기아자동차와 같은 경우는 대졸 초임이 6000만원을 받는다고 하네요. 아무쪼록 각자 직업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오늘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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