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클레이턴 테더 청문회 내용 정리 가상화폐에 끼칠 영향

오늘 가상화폐 시장이 간만에 엄청나게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정말 간만에 발생한 일인데요. 이 이유는 Jay Clayton 증권 거래위원회 (SEC) 의장 ICO에 대해 긍정적인 언급을 했기때문인데요. 약 2 시간 동안의 청문회에서 여러 차례 제기 될 수있는 주제에 대한 논의를 했습니다. 그는 오늘날 시장에서 "문지기"를 비난하면서 주제에 대한 그의 과거 발언을 대체로 되이했다. 오늘은 미 증권 거래위원회의 제이 클레이턴의 발언들을 되짚어 보고 투자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 미국 상원의원회 테더 청문회의 핵심

1. 가상화폐에 대한 설명과 이해

2. 투자자에게 안전장치가 필요

3. 투자자들에 교육이 필요함

4. 불법적인 ICO들에 적절한 규제가 필요함

2018년 2월 6일 새벽 (국내 시간 새벽 1시경) 화요일 미국 상원 청문회에서 미국 규제 당국과 국회의원간의 ICO에 대한 논의 내용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매사추세츠 상원의 원인 엘리자베스 워런 (Elizabeth Warren)은 클레이튼에게 과거 또는 미래의 ICO가 SEC 등록 대상인지 여부를 물었고 클레이튼은 "하나도 아니다." 그는 두 사람에게 대답했다. (즉 현재도 미래도 ICO는 SEC에 등록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워렌 자신은 막차 자금 조달 모델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보였으 며 (주목할만한 이유는 그녀의 본국 정부가 과거에 ICO 조직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 임) 청문회가 끝나기 직전에 등록되지 않은 ICO의 주제는 법 위반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청문회에서 오하이오 상원 의원 Sherrod Brown은 작년에 ICO가 수십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투자자로부터 끌어모았다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는 클레이튼에게 "미국에서 얼마나 많은 돈이 모금 되었는가?"라고 물었고 SEC 위원장은 직접적인 대답을 하지는 못하고 '분명하지 않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규제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수치를 얻는 것은 어렵지만 상원 의원이 주목해야 할 부분은들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존 케네디 (John Kennedy) 상원 의원과의 이견에 대해 "사람들이 개인 배치 규칙을 따라야한다는 사실을 알고있을 때 사람들이 ICO를 실시하고 있다는 사실에 매우 만족하지 않는다. SEC 위원장은 규제 관점에서 미국 법률에 따라 명확하게 유가 증권 인 디지털 자산에서 암호화 된 현금을 분리하기를 원하는 점도 이야기 했습니다. 그는 "유가 증권을 제공하는 ICO와 ICO를 분리해야한다. 유가 증권을 규제하는 것처럼 규제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즉 요약하자면 투자자들이 본인이 투자하고 있는 것에 대한 정보와 교육이 너무 부족하고 불안정하게 시장논리에만 움직여질 뿐더러 불법적인 움직임도 성행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해 규제가 필요하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의견은 가상화폐가 누군가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휴지조각이나 가치가 0이 되지 않고 자산이나 재화로 인정받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었기때문에 시장에 좋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아직까지 함부로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이번 상원의원회가 일반적인 청문회가 되지 않고 그야말로 토론과 오히려 이 문제를 바깥으로 내놓고 대화할 수 있는 장이 되었기 때문에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변화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