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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박한 정보를 전하는 실리비우스입니다. 최근 많은 끽연가들 사이에서 궐련형 전자담배로 넘어가면서 건강 및 냄새 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오래 전에 담배를 끊기 위해서 큰 어려움을 겪었었는데요. 최근에 전자담배를 피우는 친구들이나 동료들을 보면 꽤 많은 장점들이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KT&G에서 나온 릴과 일본의 아이코스 제품의 호환성 등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하지만 궐련형 제품이라고 해서 입냄새가 완전히 사라지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비교적 일반 담배에 비해서 (굳이 비교하자면 잎담배가 최악이겠습니다만) 나아지는 것인데요. 오늘은 아이코스나 릴과 같은 궐련형 전자담배에서도 입냄새가 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고 해결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필립모리스사의 연구 결과 리뷰 



아이코스와 릴의 최고의 장점은 아무래도 유해물질이 줄어든다는 사실입니다. 필립 모리스사에 따르면 유해물질이 90% 가량 줄어든다고 발표했는데요. 이것은 엄청난 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궐련형 담배는 폐기능이 좋지 않던 일본 흡연자 블로거에게는 본인의 폐기능 향상이라는 결과 또한 있었다는 후기도 있었습니다.(개인의 의견입니다.)


(출처 : https://garigari-studio.com/iqos-doc)




1. 구강내 이물질의 냄새

2. 구강위생

3. 구강건조


일반적으로 담배를 피었을 때 입냄새가 심해지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입냄새가 심해지는 이유는 입안에 냄새가 나는 이물질이 생기거나 혹은 세균이 번식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특정인에게 나는 입냄새는 그 세균총에 따라서 특유의 입냄새가 발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세균이 번식하기에 유리한 환경이 먼저는 이빨 사이에 세균에게 영양분이 될 수 있는 음식물이나 당분 등이 끼어있거나 입안이 건조한 경우입니다. 입안이 건조하면 아무래도 정상적으로 침을 통해서 씻어내거나 침의 소화효소 등으로 인한 각종 저작작용들이 저하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담배를 피게 되면 위의 내용중에 타르 등의 다양한 이물질들이 이빨 등에 남게 됩니다. 또한 입안이 건조해지면서 세균들이 자라게 되는데요. 그래서 담배를 피게되면 입냄새가 심해지는 것이고 참고적으로 씻기지 않은 치약도 입안을 건조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궐련형 담배가 일반담배에 비해서 타르와 같은 물질이 이빨에 끼는 것은 덜하기 때문에 비교적 냄새가 줄어들 수는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일반 담배나 궐련형 담배를 핀 후에라도 충분히 입안을 행궈주고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니코틴 자체가 구강 건조를 발생시킬 수 있기때문에 충분히 입안이 건조해지지 않게 해주는 것이 구강 건조를 줄일 수 있는 방안입니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아이러니하게도 치약으로 칫솔질을 한 후에도 입안이 건조해지는데요. 간단하게 구강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도 빠르게 구취를 없앨 뿐만 아니라 구강 건조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출처 : 네이버블로그 유유자적 인생유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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