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세 줄이는 방법 - 1편 (에어컨 사용방법 총정리)

안녕하세요 저번에는 에어컨 전기세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사실 생각보다는 하루 종일 에어컨을 켜두더라도 생각만큼 많은 돈이 들지는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제습 모드를 사용하면 전기세가 줄어든다는 이야기를 하시기도 하는데요. 

 사실 이것은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날마다 지방 온도와 습도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단순히 제습이 정기적으로 휴일 작은 것도 아니면, 만일 제습모드로 인해서 실외기가 돌아가기 시작한다면 오히려 전기가 더 많이 소모됩니다. 오늘은 에어컨을 켜면서도 비교적 더 돈 낭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환기

많이 집에 들어가서 집안이 바깥보다 더 더운 상황이라면 집 밖으로 최대한 뜨거운 온도를 내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을 켜기 전에 선풍기를 창 바깥쪽으로 두고 잠시 키거나 집안에 통풍이 되도록 마주 보고 있는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에어컨 바람세기

먼저 에어컨을 때는 바람 세기를 세게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에어컨마다 바람 세기가 강풍 약풍 등 아니야 저기 있는데요. 처음에는 강풍으로 두고 이후에 약품으로 바꿔 주면서 온도 설정을 올려 주는 것이 10%에 전기세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에어컨 바람방향

에어컨의 바람 방향은 위쪽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공기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에어컨 바람을 위쪽으로 향하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에어컨에 차가운 바람을 퍼트릴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4. 희망온도 설정

희망 온도를 설정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를 무작정 맞추기 만하고 실내 온도를 희망 온도를 따로 설정해 두지 않으면 그만큼 모터가 빠르게 돌아가면서 더 많은 전기를 소모하게 됩니다. 물론 전기세 역시 많이 나오겠죠.

5. 직사광선 차단

집 안으로 햇빛이 들어오지 않도록 차단합니다. 직사광선은 상당히 강력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여름철에 햇빛은 우리가 흔히 지하에 주차한 자동차와 햇빛 아래 주차한 자동차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느낄 수가 있는데요. 이와 같이 직사광선을 완전히 차폐 만 한다 할지라도 온도에 아주 큰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6. 선풍기나 서큘레이터 병행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동시에 사용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선풍기는 서큘레이터의 경우는 에어컨에 비해서 거의 30에서 50배 가량 전기소모가 적습니다. 선풍기나 서큘레이터 자체가 온도를 시원하게 해줄뿐만 아니라 에어컨에 의해서 차가워진 공기가 집안 곳곳으로 이동하면서 온도를 내려줍니다. 이을 통해서 전기를 25%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7. 실외기 관리

실외기가 돌아가지 않는 것이 전기가 더 조금 되는 것입니다. 실외기가 돌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없도록 실외기 앞에 방해물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합니다. 추가적으로 실외기 자체 그늘막을 만들어주거나 찬물을 끼얹은 주는 건 역시 효율을 올려주고 전기세를 줄여주는 방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