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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에 프닥사에서
직구를 했던 '아디다스 네메시스
탱고 17+ 울트라부스트'가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언박싱 및 간단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사실 프닥사 홈페이지가 현재
TRACKING 정보 자동 업로드가
고장이 나서 얼마전에 문의를 했었는데요.
답변보다 물건이 먼저 도착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축구화 덕후이지만,
운동화는 잘 몰라서 발에 가장 편하다는
아디다스 운동화 시리즈인
울트라부스트를 선택했습니다.
해외 직배송이기때문에
박스 끝부분이 약간 눌리는 것은
감안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 박스 모양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잡아당기는 모양의 흰박스입니다.
옆부분 하단에 손가락을
넣어서 열 수 있도록 작은 구멍이
있습니다. 처음 퓨어카오스 버전들
박스에는 없어서 손바닥으로 넓게
잡아서 뺐었는데 편리하네요.
프닥사에서 설명서를 동봉했네요.
제가 좋아하는 아디다스 라인이지만
사실 네메시스는 크게 인기가 없었던
라인이었던 것은 맞습니다.
프레데터 라인이 나오면서 인기를
끌 시간이 없기도 했습니다.
상단의 갑피는 축구화처럼
약간은 질긴 느낌의 두꺼운 패브릭입니다.
찢어질 것 같은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울트라부스트라고 적혀있는 검은색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꽤 딱딱합니다.
바닥의 토션 시스템 부분이
살짝 파여있습니다.
아웃솔은 개인적으로 약간
흡착이 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미끄러지는 느낌은 거의 없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약간 뽕을 넣은 것처럼
키가 커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평소에 굽을 높히지 않는 제 입장에서는
약간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축구화 라인 기반 제품이어서인지
주머니도 있네요. 마음에 듭니다. :)
전반적으로 며칠간 신어보면서 느낀점은
발과 발목에 충격이 거의 없어진다는 점입니다.
사실 기적처럼 푹신할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발을 넣었을 때는 편하기는 하지만
푹신한 느낌은 없었는데요.
신발을 신고 걸어다니면서
왜 편하다고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평소에 있던 발목과 발바닥의 불편함을
정말 거~~~~~의 느끼지 않습니다.
과장을 약간 하자면 신발 신고있을 때는
한번도 못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족저근막염이나 아킬레스 건염등의
불편함이 있으시다면 굉장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사이즈가 남아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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