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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꼬대하는이유와 잠꼬대치료 방법 정리


안녕하세요 실리비우스입니다. 오늘은 잠꼬대 즉 sleeping talking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집에도 잠꼬대가 심한 사람들이 있는데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저희 집에 한 분은 잠자면서 너무 정확한 발음으로 말을해서 깜짝 놀라고는 합니다. 그 따님도 날마다 잠꼬대를 하고 계셔서 강력한 유전자의 힘을 느낀답니다. 사실 잠꼬대를 하는 이유와 원인이 지속된다면 그 이유를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잠꼬대를 가볍게만 볼 수 없는 이유는 이것이 건강이상과 관련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잠꼬대 하는 이유와 잠꼬대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수면 무호흡증 


수면무호흡증은 잠을 자다가 잠시 숨을 멈추는 현상을 말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비만과 나이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는데요. 추가적으로 비강과 인후두부의 모양과도 관련이 있기때문에 유전하고도 연관이 있습니다. 수면 중에 숨을 잠시 멈추게 되면 뇌간에 있는 호흡중추에서 혈액내의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고 이산화탄소의 분압이 높아지는 것을 알게되고 잠을 깨우면서 깊은 숨을 들이쉬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잠을 깊이 자지 못해서 수면의 질이 떨어집니다. 이런 경우에 하루종일 피로감이 있을 수 있고 또한 잠꼬대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수면 중 사용할 수 있는 호흡기 착용 등을 통해서도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데요. 이비인후과나 수면센터 등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2. 심한 코골이


위에 무호흡증과 비슷한 개념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수면무호흡증이나 심한 코골이의 경우는 둘 다 코를 통해서 들어가는 산소의 이동통로가 좁아지는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코고는 소리가 나는 이유는 내부의 좁은 통로가 공기가 지나가면서 공기의 유입으로 인해서 당겨지며 좁아지고 부딪히면서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베르누이 효과라고 하는데요. 즉 커튼옆에서 샤워를 하면 샤워기 물쪽으로 커튼이 딸려오는 것을 상상하시면 됩니다. 이런 경우에도 수면에 방해가 되므로 잠꼬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렘수면 행동장애


몽유병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몽유병은 렘수면 행동장애 중에 일종을 칭하는 단어입니다. 잠을 자는 동안 행동을 보이는 장애인데요. 이런 경우 깨어나서는 한 행동을 기억을 못합니다. 밥을 먹기도 합니다. 이러한 종류의 수면장애가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 상담 및 적절한 조치와 교육을 받아야합니다. 

 

4. 기면증


기면증은 계속해서 졸음이 오는 수면장애로 알려져 있는데요. 낮시간에 졸음이 몰려오는 만큼 반대로 잠을 자는 동안에도 악몽 및 잠꼬대 등의 빈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5. 스트레스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지대합니다. 이 중에서도 스트레스로 인한 표출로 잠꼬대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저희 딸과 같은 경우도 낮에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사건등이 각색되서 잠꼬대를 많이 합니다. 이런 경우도 숙면에 지장이 생길 수 있어서 성장과 발육에 문제를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잠꼬대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수면장애 기본적으로 수면의 질을 높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평소에 신체활동을 늘리고 잠자기 2시간 전부터는 과격한 움직임 및 커피 등의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명상과 차를 마시는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방법들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침대는 적당히 푹신하게 빛이 들어오지 않게 하시고 베개의 높낮이를 적절하게 조절하시고 침대에서는 잠을 자는 곳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고 핸드폰을 만지는 등의 행위를 하지 않으셔야합니다. 방의 습도와 온도를 조절해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물론 잠꼬대를 하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에 가벼운 일과성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만일 잠꼬대가 지속되고 이로 인해서 수면의 질이 현저히 떨어져서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등에는 잠꼬대를 하는 이유를 조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잠꼬대를 하는 이유는 위에 알아본 바와 같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단순한 일과성 스트레스와 다르게 기질적인 문제라든지 심각한 수면장애의 경우는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하시기보다는 주변의 전문의나 수면센터 등에서 간단히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병원 문턱이 낮은 나라도 드물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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