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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박한 정보를 전하는 실리비우스입니다. 겨울철이 되면 자동차 배터리가 나가버리는 일들이 부지기수인데요. 배터리가 수명이 오래되서 그럴까하는 생각에 배터리 업체를 바로 불러버리면 간이라도 빼줄듯이 와서는 무조건 배터리 교체하고 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본인들에게 돈이 되기 때문인데요. 저번에는 전화하자마자 가격을 물어도 대답하지도 않고 와서는 공지된 가격보다 비싼 배터리를 자기 마음대로 교체해놓고서는 맘대로 청구서를 주고 가길래 열받아서 배터리를 다시 빼가라고 한적도 있었습니다. 제가 거구의 남성이니 하고 싶은 말을 다했지만 여성분들 같은 경우들은 억울한 일들도 겪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자동차가 시동이 안걸리면 먼저 단순히 방전이 된 것은 아닌지 확인부터해보셔야합니다. 오늘은 자동차가 시동이 안걸리면 배터리 방전인지 확인하는 방법과 긴급출동 서비스 없이 바로 시동을 거는 신박한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자동차의 배터리 수명은 보통 2년에서 3년이지만, 그 이상도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겨울철에 라이트 등을 깜박하고 켜놓고 간다던지 여행등으로 인해서 자동차를 계속 세워두게되면 배터리가 방전이 될 수 있는데요. 특히나 겨울에는 온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배터리 내부의 전자이동이 느려지고 이로인해서 분자가 수축하는 현상이 생겨서 성능이 떨어집니다. 




겨울철에는 휴대폰 배터리도 마찬가지로 그래서 빠르게 다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지와 방전된 자동차를 보험회사 긴급출동 서비스를 부르지 않고 바로 시동을 거는 신박한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과거에 외진 곳에서 자동차 시동이 안걸릴 때 시간이 촉박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알게된 사실인데요. 정말로 됩니다 이후에도 블로그에 적어두고 지속적으로 사용해봤고 주변에서 사용중입니다. 



배터리 방전 증상


먼저 자동차가 배터리가 방전이 된 것인지 확인하는 방법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을 보이면 배터리 방전을 의심해봐야합니다. 


1. 키를 돌렸을 때 엔진이 돌아가는 소리가 힘이 없이 낑낑대면서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다.  


2. 키를 돌렸을 때 아예 엔진이 돌아가려는 소리가 없이 투툭투툭 하기만 하는 경우 (완전히 방전된 경우입니다.)




<5초 초초초초초초간단 시동 거는 법>


이런 경우 즉시 시도해볼 수 있는 기어를 이용해서 초간단하게 시동 거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 순서대로 따라해보세요.


1. 사이드 브레이크를 올립니다. (잠궈놓으세요 매우 중요함)


2. 자동차 키를 시동을 켜놓는 상태 (On 상태)에 두고 시동을 걸 준비를 해둡니다. (끝까지 돌리는 상태가 아닌 시동걸기 전 상태)


3. 브레이크를 밟습니다. (급발진의 위험을 방지해야함)


4. 기어를 아래 순서대로 변경합니다. P-R-N-D-2-1 순서대로 움직입니다. 두어번 반복해서 순서대로 움직입니다. (현대차 기준으로는 파킹부터 시작해서 거꾸로 주우욱 천천히 툭툭하면서 움직이면 됩니다.)


5. 시동을 겁니다.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시동을 겁니다.)


6. 시동이 걸립니다 :) 


너무너무 간단한 방법인데요. 이렇게 시동이 걸리더라도 그대로 자동차 배터리 방전이 되지 않도록 30분 정도는 시동을 끄지 않고 운행을 해서 배터리를 충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배터리 방전이 반복될 경우는 배터리의 교체 주기가 된 것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배터리 교체를 괜찮은 업체에서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하지만 정 귀찮으신게 아니라면

개인적으로는 스스로 교체를 강추합니다!!!!

(아주 간단 5만원 절약)


배터리 완전 방전시 자가교체 초간단 설명


오늘은 자동차 방전시 시동거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잘 해결되셨기를 빕니다. 이 방법으로 해결 되신 분들께서는 정보의 신뢰도를 위해서라도 꼭 추천버튼 한 번 눌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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