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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8년 8월 29일 드디어 새로운 군인적금 인 "장병내일준비적금" 이 출시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병적증명서와 같은 본인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문서가 필요한데요. 이전에 발표되었던 신규 적금상품의 달라지는 내용을 기반으로 좀 더 세밀한 변화들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신규 적금상품인 장병내일준비적금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가입시 필요 문서


가입을 하기 위해서는 이전과 다르게 단순히 본인확인뿐만이 아니라 재정지원확인서라는 문서가 필요한데요. 신규 가입시와 만기해지시에 모두 필요합니다. 이 문서는 본인이 속한 부대의 장에게 받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1. 실명확인증표

2.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 재정지원 확인서 (원본으로 준비하셔야합니다.) 


재정지원확인서 발급을 받는 법은 이전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군복무 중에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적금금액


장병내일준비적금은 한 은행당 최대 20만원까지 매달 적금이 가능합니다. 또한 1인당 매월 최대 40만원까지 적금을 할 수 있는데요. 즉 2개의 은행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보통 한 군데의 은행에서 최고 적금 가능액이 20만원이기 때문에 두 군데에 가입하셔야합니다. 



가입가능 은행명단


국민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수협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우체국은행 총 14개 은행


(시티은행과 SC제일은행 제외)




이율 


이번 군적금의 가장 큰 메리트인데요. 은행별로 차이가 있지만 최소 5%에 비과세 (이자소득세인 15.4% 전액이 면제됨)이며, 추가적으로 만기시에 정부에서 지원하는 재정지원금 1%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대상


가입대상자는 현역 장병과 동일한 급여를 받는 대상자들로 현역병, 상근예비역, 전환복무자(의경, 해양의경, 소방원),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합니다. 즉 산업기능요원과 같이 더 많은 급여를 받고 있는 경우는 신규 군적금인 장병내일준비적금에는 가입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기존의 군적금들은 모두 판매가 중지가 되었으므로 이전 가입대상자를 제외하고는 위와 같은 혜택을 받는 적금에 더 이상 가입할 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만일 본인이 대상자시라면 빚을 내서라도 꼭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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